명동 비밀매장서 짝퉁 판매 일당 검거

입력 2025-02-20 11:27

명동에서 짝퉁 비밀매장을 운영한 일당 2명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압수규모는 가방, 의류, 시계 등 1200점으로 지난 1년간 매출합계 및 범죄수익금은 2억5천여만원에 달한다. 사진은 민생사법경찰국 경제수사과 직원들이 20일 서울시청 남산 별관에서 압수품을 공개하는 모습.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