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은 독점 론칭한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르본(CELEBON)의 ‘리쥬톡샷’이 출시 후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쥬톡샷은 미백 및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갖춘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1월 15일 출시됐다. 출시 이후 초도 물량이 전량 매진됐으며, 이에 따라 예약 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쥬톡샷의 완판 요인으로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꼽힌다. 해당 제품은 서정민 박사의 28년 연구 결과와 서울대 바이오 연구진의 개발 물질, 화장품 전문가들의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유효 성분을 피부 표피층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된 ‘NR 침투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2024년 11월 26일~2025년 1월 2일, 22명 대상) 결과, 사용 2주 후 미간·이마 주름이 26.01% 감소하고, 입체 탄력이 25.76% 개선되는 등 피부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르본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초도 물량이 한 달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며 “빠른 시일 내 추가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며, 세르본은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약 판매를 시작한 리쥬톡샷은 현재 하이리빙에서 독점 판매 중이며, 3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리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