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에 등장한 리니지

입력 2025-02-19 12:44

베스킨라빈스에 ‘리니지’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 출시됐다.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SPC 배스킨라빈스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 콘셉트의 신제품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의 특색을 담은 아이스크림은 골든 쿠키와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에 레드 벨벳 쿠키를 더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로고 색감을 표현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포토 카드가 증정된다. 포토카드 뒷면에는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쿠폰코드가 담겨있다. 이용자는 쿠폰코드를 활용해 전설 등급 영웅 및 마법인형 확정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상징적인 비주얼인 체스보드를 모티브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골든 샤이닝 체스케이크’도 출시했다. 큐브 형태의 케이크는 금빛 격자 무늬 체스판과 체스말 모양의 초콜릿을 활용해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선보인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인게임 카드 문양이 담긴 다이어리가 NC미니게임, 배스킨라빈스 SNS 이벤트, 해피포인트 APP 이벤트, 케이크 구매 이벤트 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엔씨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게임 내 신규 버프 아이템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