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 ‘예수동행목회’ 주제로 목회 세미나

입력 2025-02-17 19:30
이규현 수영로교회 목사가 지난해 12월 부산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열린 목회 로드맵 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수영로교회 제공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다음 달 3일 교회 사랑홀에서 ‘예수동행목회’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엔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목회 로드맵 세미나는 전국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수영로교회가 차세대 목회 이정표를 나누는 정례 행사다. 올해엔 ‘흘러 넘치게 하라’(Overflowing)를 주제로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목회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교회는 세미나에 참석할 목회자와 사모 300명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