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가 국정마비 동조’…항의 방문한 국힘 의원들

입력 2025-02-17 15:51


국민의힘 윤상현(왼쪽부터), 나경원, 김기현 의원 등 40여명이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항의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의원들이 헌법재판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헌재도 국정 마비에 사실상 동조했다"고 비판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