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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3명 ‘검사 탄핵 심판’ 첫 변론
입력
2025-02-17 15:47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왼쪽부터),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 심판 첫 정식 변론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처분 결정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으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 반발해 발의, 통과시킨 탄핵 소추안에 대해 변론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