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영대학교(한영훈 총장) 2024학년도 대학교·대학원 학위수여예배가 13일 서울 구로구 서울한영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영훈 총장은 ‘사명의 사람으로 살자’를 제목으로 한 설교를 통해 “사명의 사람에게는 네 가지 특징이 있다”며 “사명의 사람은 비전과 영감이 있으며 책임을 질 줄 알고 최선을 다한다. 우리 모두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명의 사람으로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예배는 교무처장 이은경 박사의 인도, 김현관 박사의 기도, 박일권 교수의 찬양, 강영숙 박사의 봉헌기도,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수여식은 대학원 박사 24명, 대학원 석사 111명, 학사 127명을 포함한 2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