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신제품 ‘유기농 곡물 효소’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사나 측에 따르면 효소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성분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장 건강과 속 편안한 하루를 지원하기 위해 ‘유기농 곡물 효소’의 개발을 진행했다.
높은 역가 수치의 유기농 곡물 효소는 엄선해서 선정된 유기농 원료로 차별성을 줬으며, 20가지 이상의 유기농 곡물, 채소, 과일을 100% 자연 발효 공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효소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효소는 체내 기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현대인의 바쁜 일상과 초가공식품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은 체내 소화효소를 고갈시킨다. 이는 소화불량, 장 건강 악화, 가속 노화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충분한 소화효소 공급이 중요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사나가 이번에 선보인 ‘유기농 곡물 효소’는 이러한 현대인들의 효소가 없는 초가공식품 섭취 식습관을 고려해 80만8000유닛(unit)의 높은 역가 수치로 설계돼 소화 작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유기농 곡물 효소에 함유된 글루텐 분해 효소는 섭취 후 24시간 내 글루텐을 최대 94% 분해해 빵이나 면 등 밀가루 음식을 섭취한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또한 고소한 곡물 맛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김창미 유사나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상무는 “유사나 유기농 곡물 효소는 현대인의 소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기농 효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속 편안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면서 “유사나의 다른 장 건강 제품들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