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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역대급 최대 이익에도 영업점 통폐합 ‘가속’
입력
2025-02-11 15:16
11일 서울 영등포구 우리은행 여의도북지점에 영업점 통합 이전 안내문이 붙어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들의 총영업점 수는 2023년 말 3927개에서 지난 9일 기준 3790개로 약 1년 1개월 새 137개가 줄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