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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라이더, ‘배민 혜택 늘렸다지만...실제론 줄어’
입력
2025-02-11 11:37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가 11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라이더·상점주·일반대행사, 배민 규탄 전국동시다발 행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배달의 민족이 배달료 체계를 개편하면서 추가적인 보상과 혜택을 제공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건당 500원의 배달료가 삭감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