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천교회(정훈 목사)가 지난 9일 ‘명품가문의 법칙’ 저자 박인규 박사를 초청해 간증 집회를 했다. INI 하버드경영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원장인 박 박사는 간증의 시간을 통해 무속인 집안에서 태어나 과일가게 노점상의 아들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버드 경영대 최고위과정 교육원장이 되기까지의 드라마 같은 삶을 간증했다.
여천교회는 꿈이 이루어지는 교회로, 화목한교회, 예배의 기쁨이 넘치는교회,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꿈꾸고 있다. 올해가 교회 설립이 72주년으로 정훈 목사는 27년째 위임 목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부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기고 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