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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정체 발생
입력
2025-02-07 14:30
국민DB
7일 오전 11시46분쯤 경북 구미시 도개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11.2㎞ 지점에서 2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경찰에 따르면 사고 화물차가 양방향 도로 교통 흐름을 방해해 1시간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는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구미=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