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1년’ … 사태 해결은 언제쯤?

입력 2025-02-06 14:25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며 촉발된 의료계와 정부 간 의정 갈등이 1년을 맞은 6일 서울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1509명 증원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의료계 불만은 극에 달했고 이로 인해 대규모 전공의 이탈과 의료 공백 사태가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갈등은 봉합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