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랑스러운 평북인상’에 박원훈·이명현 박사 선정

입력 2025-02-05 17:05
1회 ‘자랑스러운 平北人賞’을 수상한 박원훈 박사(좌측), 이명현 박사

행정안전부 평안북도(지사 이세웅)는 제1회 ‘자랑스러운 平北人賞’ 수상자로 박원훈 박사(의주 출신, 전 KIST 원장)와 이명현 박사(신의주 출신, 전 교육부 장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상식은 2월 11일 오후 2시 이북5도청 평화강당에서 열린다.
‘자랑스러운 平北人賞’은 남하 1세대 중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