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4도 ‘최강한파’…서울식물원 온실 ‘북적’

입력 2025-02-05 13:18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1.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을 찾은 시민들이 따뜻한 온실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설악산이 영하 24.1도, 서울은 영하 11.8도로 어제보다 1도가량 더 낮게 나타났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