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 알리는 ‘입춘’ … 올해 첫 ‘한파경보’

입력 2025-02-03 16:24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인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들이 추위와 바람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밤 9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나머지 지역(동남권‧서남권‧서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