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아닌 앞으로’ 홍대서 마이크잡은 이준석

입력 2025-02-02 15:08 수정 2025-02-02 17:2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일 서울 서대문구 홍대거리에서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존 F.케니디와 토니 블레어,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모두 40대 대통령이 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제 우리나라도 과감한 세대교체를 통한 젊은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1985년 3월생인 이 의원은 다음달 31일부로 대선 출마 가능 나이인 만 40세가 돼 출마 자격을 충족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