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손과 헤어를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무아스 슈퍼 플라즈마 BLDC 손 건조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신제품 손 건조 헤어 드라이기는 10억개의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빠르고 위생적인 건조를 가능하게 하며, 자동 핸드 감지 센서 기능을 탑재해 편리성을 높였다. 간편한 설치와 효율적인 설계로 위생 관리가 필수적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슈퍼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 라인은 2024년 4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누적 리뷰 5500건 이상, 평균 평점 4.85점(네이버 판매처 기준)을 달성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인기를 얻었다.
무아스는 플라즈마 헤어 드라이기 뿐만 아니라 미니 다리미, 스팀 다리미, 가열식 가습기, 자동 디스펜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으로 브랜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1인 가구,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반려동물 가정, 50~60대 장년층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연말 연초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무아스 관계자는 “손 건조 헤어 드라이기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일상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일상을 주도하는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