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설 연휴 막바지 ‘서울역 풍경’

입력 2025-01-30 13:53

역귀성을 온 노부부가 30일 서울역에서 손녀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고 있다.

최소 6일, 31일 까지 쉰다면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의 막바지 서울역은 귀경객들로 붐빈다.

전국적인 폭설로 일부 열차가 감속 운행을 하며 20분 넘게 지연되는 모습도 보였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