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선교 현장, AI 활용한 선교 방법 모색”

입력 2025-01-30 09:48

교육선교 전문 단체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이사장 손봉호·PAUA)는 오는 4일부터 3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영동교회에서 제8회 교육선교 아카데미(포스터)를 개최한다. 5주 과정으로 열리는 아카데미는 교육 선교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교육 선교의 기본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장영백 PAUA 사무총장은 “아카데미에서 두 개의 신규 강의가 개설된다”며 “변화하는 선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창업과 교육 선교’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교육적 및 선교적 활용 방안을 탐구하는 ‘AI와 선교’ 강의다. 최신 동향과 선교 전략을 결합하여 선교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는 지방 및 해외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