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독교 방송사에서 처음으로 우리 전통 스포츠 씨름을 소개한다. 안산김홍도장사 씨름대회는 1월 29일에는 여자부 경기를 1월 30일 오후 2시에는 남자부 경기를 방영한다.
명절 특집으로 방영되는 ‘큐지컬 유다’는 야곱의 아들 유다와 며느리 다말의 이야기를 통해 다윗과 메시아로 이어지는 유다 지파의 혈통과 은혜를 조명하는 공연이다. 28일 오후 2시에 은혜와 감동을 선사한다.
성지순례 장소로 모든 크리스천들이 한 번쯤 가보기를 원하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및 아프리카 선교의 땅 탄자니아를 GOODTV 특별취재팀이 카메라에 담았다. 성지와 선교지에서 느껴지는 감동의 순간을 느껴 볼수 있는 ‘성서의 땅’ 이스라엘 편은 오는 27일, 탄자니아 편은 28일, 요르단 편은 29일 각각 오후 8시 40분에 성도들을 찾아간다.
오늘날 가족을 위해 헌신해온 아버지들의 삶을 조명하는 ‘아버지 나의 아버지’ 편에는 가수 하춘화가 출연한다. 그녀의 아버지가 보여준 헌신의 이야기는 1월 29일과 30일 낮 12시에 방영된다.
GOODTV의 대표적인 간증 프로그램 ‘매일 주와 함께’에는 배우 신애라와 가수 조성모가 출연한다. 신애라 편은 1월 29일 오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조성모 편은 1월 30일 오후 8시 40분과 9시 40분, 총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