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섭 전남도의원,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

입력 2025-01-23 10:47
주종섭 의원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남도의회 제공

주종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삼혜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2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삼혜원은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18세 미만 아동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1963년 설립된 전문 아동양육시설이다. 현재 4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주 의원은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출신의 주 의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