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안 돼’ 윤 대통령 출석 속 삼엄한 헌법재판소

입력 2025-01-21 15:19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일대가 경찰 차벽으로 통제되고 있다.

헬멧 점검하는 경찰.


촘촘한 경계 근무 병력.

경찰에 따르면 이날 헌재 앞에는 기동대 64개 부대가 투입됐고 인천경찰청 등 수도권 지방청 기동대도 지원해 약 3천 명 가량의 병력이 배치됐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