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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경찰모’ 서부지법 폭동 흔적 그대로
입력
2025-01-20 15:04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반발한 지지자들의 불법폭력사태로 서울서부지방법원이 복구 중인 20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내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서부지법 폭력 사태로 이틀간 연행된 인원이 총 86명으로 이들에게는 건조물침입과 공용물건손상죄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