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영장 심사 받은 윤석열 대통령 구치소로 복귀

입력 2025-01-18 20:14 수정 2025-01-18 20:15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법무부 차량을 타고 구치소로 복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 석동현 변호사(왼쪽부터)와 김홍일 변호사.

빠져나가는 차량들.

이날 심리를 받은 윤 대통령은 6시간 가량 심사 후 다시 구치소로 복귀해 심사 결과를 기다린다. 결과는 늦은 밤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