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사진부 최현규·윤웅 기자, 제2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25-01-16 14:39

국민일보 사진부 최현규· 윤웅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선정 제26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피처 부문 우수상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은 최현규 기자가 지난 12월29일 제주항공 참사에서 슬퍼하는 유가족을 취재한 사진이다.


네이처 부문 우수상 ‘바위 뚫은 소나무처럼 혼돈 뚫고 새희망으로’는 윤웅 기자가 지난 12월 8일 전북 완주 운암산 소나무를 찍은 사진으로 어려운 대한민국 현실에 희망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 소속회원 500여명이 취재 보도한 사진들을 분기별로 심사해 각 부문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