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붉은사막, 올해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

입력 2025-01-14 17:58
붉은사막 게임 트레일러. 게임사 제공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2025년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으로 소개됐다.

14일 PS 스토어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 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 글로벌 기대작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수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친 붉은사막은 자유도 높은 액션,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완성도 높은 게임성, 고품질의 그래픽 등으로 국내외에서 기대받는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이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게임스컴, 트위치콘 샌디에이고, 파리 게임 위크, 밀라노 게임 위크, 더 게임 어워드에 참여하며 세계 전역에 두루 게임을 알렸다. 붉은사막은 PC, PS, 엑스박스, 애플 맥으로 출시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