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자원 감소 추세 속 새해 첫 신검

입력 2025-01-13 10:54

인구절벽에 따른 전반적인 병역자원 감소 추세 속에서 13일 서울 영등포 병무청에서 새해 첫 병역판정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병역 자원 감소 시대의 국방 정책 방향' 보고서에서 2043년이 되면 국군 상비전력 정원이 33만명으로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