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부답’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재심사 출석

입력 2025-01-09 14:17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가 9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법원에 출석한 전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심문에 출석했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전 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금원을 받은 날짜와 금액, 방법이 명확하지 않다며 기각해 보완 수사 후 구속영장을 재 청구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