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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50년 우정 학교 동기 문집 ‘지나간 미래 50년’
입력
2025-01-09 11:30
수정
2025-01-09 11:32
50년간 우정을 이어온 고등학교 동기 8명이 문집 ‘지나간 미래 50년’(자수정출판사·사진)을 출판했다. 1974년 졸업한 대전고 53회 출신 8명으로 대학교수, 고위 공무원, 교사, CEO, 증권회사원, 외교관, 영업이사, 방송기자를 은퇴한 이들이다.
책에는 각자의 인생을 되돌아본 글에서부터 사회를 비평한 글 등 다양한 글들이 수록돼 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