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떠다니는 얼음

입력 2025-01-09 11:26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9일 경기도 김포에서 바라본 한강 위로 얼음이 떠다니고 있다.

얼음에 둘러 쌓인 독도섬.

드론을 이용한 360도 합성사진.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