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영장 재발부’…쇠사슬·철조망·차벽으로 관저 둘러

입력 2025-01-08 13:36

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하는 도로 앞 철조망 문이 쇠사슬로 보강돼 있다.

법원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재청구한 내란수괴 혐의 체포영장을 재발부해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