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규 광명바로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5-01-07 17:23

김현규 광명바로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사진)이 2024 국민브랜드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명바로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19년 경기도 광명에서 개원한 이래 5년 동안 1만 6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광명 시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규 대표원장은 소규모 1인 의원을 개원한 이래, 차별화된 전문성과 첨단 의료의 도입으로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대학병원 급의 통증 전문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했다.

광명바로척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만성 통증 질환과 고난이도 치료를 위해 매일 3명의 전문의 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척추와 관절 질환은 그 자체의 통증도 문제지만 환자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올바른 생활 습관과 운동법을 알리기 위해 환자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현규 원장은 “전문의 선생님과 직원들이 수년간 한 병원에 근무하는 일은 드물지만 우리 병원은 장기간 함께 진료하는 전문의 선생님과 직원들이 있어 환자들이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며 “이는 우리 병원의 자랑이자 큰 자산”이라며 수상의 영광을 구성원들에게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