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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본격 ‘강추위’…9일 ‘영하 14도’ 예보
입력
2025-01-07 14:36
7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은 지났지만 강추위는 이번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7~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7일 서울 덕수궁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금군 교대식을 보고 있다.
목요일인 9일은 추위가 극에 달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4 ~-8도, 낮 최고기온은 -7~ -1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