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임원진은 관훈토론회 개최나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 등 관훈클럽의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한다.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1년이다.
관훈클럽은 창립 68주년 기념식과 김승련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집행부 취임식을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연다.
다음은 이날 확정한 72대 임원 명단.
▲ 총무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 ▲ 서기 정우상 조선일보 논설위원 ▲ 기획 최혜정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 회계 정호선 SBS 보도특임국장 ▲ 편집 고일환 연합뉴스 국제뉴스 부장급 ▲ 감사 박소영 중앙일보 국제부국장 ▲ 〃 임승환 YTN 편집부국장 ▲ 편집위원 이나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부교수 ▲ 〃 박영환 경향신문 정치부장 ▲ 〃 지호일 국민일보 정치부장 ▲ 〃 김석 문화일보 국제부장 ▲ 〃 임일영 서울신문 경제정책부장 ▲ 〃 송민섭 세계일보 사회2부장 ▲ 〃 고찬유 한국일보 사회정책부문장 ▲ 〃 박용범 매일경제신문 증권부장 ▲ 〃 김형호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 겸 부국장 ▲ 〃 김대홍 KBS 일요진단 라이브 앵커 ▲ 〃 이성일 MBC 경제전문기자
정현수 기자 jukebo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