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 책임 경영 강화하며 사회 공헌 활동 지속

입력 2025-01-06 15:15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폐박스로 종이캔버스를 만드는 ‘희망의 종이 캔버스’ 등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오일뱅크는 19년째 직원 참여형 ‘행복 나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유기견 장난감 제작, 하반기에는 무드등 만들기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들의 사회 공헌 의식 제고를 위해 폐박스로 종이캔버스를 만드는 ‘희망의 종이 캔버스’ 등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ESG 7 캠페인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등도 이어갔다.
본사가 위치한 서산 지역에서는 22년째 어족 자원 보존을 위한 ‘바다 가꾸기 사업’을 시행, 올해는 우럭 치어 20만 마리를 방류했다. ‘김장 나누기 봉사’도 13년째 진행하며 취약계층에 3,000포기의 김치를 전달했다.
문화·스포츠 소외 계층 지원 활동으로는 배리어 프리 영화 제작과 축구 꿈나무를 위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를 운영, 임직원 재능기부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11년 설립한 1% 나눔재단을 통해 임직원의 기본급 1%를 기부하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