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 영장 오늘 만료...관저 앞 시민들

입력 2025-01-06 12:31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6일 서울 용산구 윤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안 취소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탄핵을 찬성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기다리고 있다.

차벽으로 막힌 대통령 관저 입구.

공수처는 기한 만료 직전에 2차 영장 집행 시도, 체포영장 재청구를 통한 유효기간 연장, 윤 대통령 체포 없이 구속영장 청구 방안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한다고 밝혔다.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은 7일로, 6일 밤 12시 이전까지만 유효하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