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스 ‘르 비엘’ 프리미엄 미백 신제품 출시

입력 2025-01-03 15:14

코스메슈티컬 제품을 만드는 화장품회사 유리코스는 2025년 1월 2일 창립 5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르 비엘 (LE BIEL)’의 미백·주름개선 효능의 2중 기능성화장품 2종과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효능의 3중 기능성의 비비쿠션 1종을 출시했다.

강소기업 유리코스가 출시한 제품은 이번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제품명은 비엘 인텐스 라이트닝 듀 앰플 미스트, 르 비엘 인텐스 라이트닝 실크 에멀젼, 르 비엘 루미너스 비비 쿠션이다.

유리코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INCI(국제화장품 성분명명법인)의 ICID에 등재된 원료 중 안전하고 검증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다.

르 비엘 인텐스 미백라인은 총 3단계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구성된다. 2024년 출시한 르 비엘 인텐스 라이트닝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을 포함하는 3종 세트 라인의 제품이다.

앰플 미스트와 실크 에멀젼은 6종 히알루론산과 11종 펩타이드를 통해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수크랄페이트와 나이아신아마이드 같은 진정 성분은 피부 결점을 완화하고 톤을 균일하게 만든다.

크리스탈 라이트닝 크림은 33%의 특허 원료를 베이스로, 트라넥사믹애씨드와 글루타치온을 고농축 배합해 미백 효과를 극대화했다. 마지막 단계인 루미너스 비비 쿠션은 SPF50+/PA++++ 자외선 차단과 함께 미백, 주름 개선 기능을 탑재했다.

김선미 유리코스 대표는 “벌써 창업 5년차의 도약의 해에 접어들었다. 시간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매일같이 체감하고 있다”며 “유리코스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순수한 도전정신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공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2025년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라고 신제품 출시 소감을 밝혔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