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무안 사고에 “필요한 모든 지원 할 것”

입력 2024-12-29 11:27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전남 무안공항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서울시는 국민의 아픔에 함께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신속한 구조 활동과 구조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대응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