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적극행정 우수기관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한 기관은 천안시, 논산시, 청양군, 예산군 등 4개 시·군과 충남개발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등 2개 공공기관이다.
도는 적극행정 홍보 노력도, 우수직원 선발 실적, 적극행정위원회 현안 처리 실적, 적극행정 교육 추진 실적 등 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 심사했다.
도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지역사회 요구에 대응하는 데 필수 요소”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적극행정이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