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사진전 2만명 들렀다

입력 2024-12-27 14:10 수정 2024-12-28 03:05
LCK 제공

LCK 사진전에 2만여 명이 방문했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이달 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스페이스 비에서 ‘2024 LCK 사진전: 세 번째 이야기 더 모멘트’를 개최했다. 올해 LCK 팀과 선수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남겨 이곳에 전시했다. 김연수·오희준 사진작가가 전시에 참여하고 한해동 작가가 패스트 드로잉으로 LCK 팀 대표 선수를 그렸다.

LCK에 따르면 16일간 약 2만1000명이 사진전 현장을 방문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1300여 명. ‘라스칼’ 김광희,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등 현역 선수들은 물론 윤수빈·배혜지·이은빈 LCK 아나운서와 박지선 통역, 글로벌 중계진 다니엘 곤잘레스 등도 현장을 찾았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