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

입력 2024-12-24 16:33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작인 ‘발할라 서바이벌’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으로, 총 13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원빌드로 선보인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돼 고퀄리티 그래픽과 빠른 전투와 세로형의 한 손 플레이 조작이 특징이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호쾌한 전투 방식의 게임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서 동시에 시행되며,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