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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군부대서 원인불명 폭발 사고… 군인 피해 없어
입력
2024-12-23 11:34
수정
2024-12-23 12:32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뉴시스
경남 김해시 진례면 제52군수지원단에서 23일 오전 9시27분쯤 위험물 탱크시설 준공검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민간인 3명이 화상 등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 군부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