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2025년 을사년 ‘부용화달력접시’로 행운 기원

입력 2024-12-20 11:41
(사진=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부용화달력접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으로, 부용화의 꽃말인 ‘행운이 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도자기는 매년 12가지 동물을 주제로 달력 접시를 제작해온 전통을 이어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소장가치로 새해 선물 및 기념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업·단체용 로고 삽입 등 맞춤 제작도 가능해 특판 및 대량 주문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