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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윤 대통령, 체포의 체자도 이야기 한 적 없어”
입력
2024-12-19 15:17
석동현 변호사가 19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떠나고 있다. 이날 석 변호사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대통령도 법률가다. 뭘 체포를 해라, 끌어내라 그러한 용어를 쓰신 적은 없는 것으로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체포하라는 말이 없었다는 건 윤 대통령 본인이 한 말인가’라는 추가 질문에는 "그렇다"며 “대통령이 체포의 '체'자도 이야기 한 적 없다”고 답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