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0.1%p 인하

입력 2024-12-17 15:15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7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카드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내년 2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305만 곳의 카드수수료율이 0.05∼0.1%포인트 인하돼, 수수료 부담이 평균 8.7% 줄어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