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서 공동개발’ 강북구 모아타운 착공식

입력 2024-12-16 15:25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6일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에 참석해 시삽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모아주택은 이웃한 다가구·다세대주택 소유자들이 필지를 모아서 블록 단위로 소규모 택지를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다. 이번 강북구 모아타운은 서울시가 추진계획을 발표한 지 약 3년 만에 착공을 시작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