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韓 “계엄 잘못이라 해서 이재명 폭주 정당화 안 돼”

입력 2024-12-16 10:43 수정 2024-12-16 11:1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가진 사퇴 기자회견에서 “계엄이 잘못이라고 해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폭주와 범죄혐의가 정당화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재명 대표 재판의 타이머는 멈추지 않고 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정우진 기자 uz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