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민주, 비상계엄이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춰”

입력 2024-12-12 09:49 수정 2024-12-12 12:13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YTN 보도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라며 “지난 2년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