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유 플랫폼 프린팅박스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포토 굿즈를 출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진격의 거인의 대표적인 장면과 인기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로 구성돼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특히 프린팅박스의 간편한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진행 중인 포토 굿즈 이벤트는 프린팅박스 키오스크에서 간단히 인쇄 코드만 입력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진격의 거인의 장면을 고화질 포스터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팬들은 “진격의 거인 굿즈를 이런 신선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어 좋다” “프린팅박스를 처음 알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이용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진격의 거인 팬들에게 작품의 감동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프린팅박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좋아하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린팅박스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글로벌 IP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